오픈형 이어폰은 저음이 약하다는 게 그동안의 상식이었습니다. 그런데 샥즈 오픈닷 2를 매장에서 직접 껴보고 나서 그 상식이 꽤 흔들렸습니다. 듀얼 드라이버와 샥즈 베이스 2.0 기술로 오픈형의 물리적 한계를 건드린 제품인데, 실제 청감이 스펙 설명과 일치하는지가 궁금했고, 결론부터 말하면 예상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습니다. 귀에 걸자마자 느낀 것들 — 착용감과 설계러닝 할 때 버즈 4를 쓰다가 오픈닷 2 얘기를 듣고 직접 매장에 가봤습니다.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어요. 오픈형 이어폰이 진짜 운동 중에도 안 빠지고, 음질도 괜찮다는 게 둘 다 사실일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.귀에 걸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'이게 맞나' 싶을 정도로 가볍다는 것이었습니다. 이어 버드 한쪽 무게가 6.4g입니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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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6. 22:44